📷 ️기이한 춤 ; 기무
연출 박동현 | 2010 | 다큐멘터리, 실험 | 62분
▶ 시놉시스
이 영화는 기무사, 한국 현대사, 한국의 근대 건축물에 관한 영화이다. 기무사 건물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 배경, 우리나라에서 근대적 시간들이 만들어 낸 골목길, 그리고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부수어져 가는 '동네' 그리고 옛 것들. 이 영화는 우리 앞에서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한 오마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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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의 공장
연출 김성균 | 2010 | 다큐멘터리 | 87분
▶ 시놉시스
세계 기타의 30%를 생산(OEM포함)한다고 자랑하던 한국의 기타회사 콜트(일렉트릭 기타)/콜텍(어쿠스틱 기타)의 성공은 산업재해와 저임금, 폭언과 성차별이 끊이지 않는 열악한 작업환경에서 노동자들을 착취하며 이루어진 것이었다. 노동자들이 환경개선을 요구하며 2006년 노조를 결성하자 사측은 경영난을 이유로 들며 폐업을 단행했고 노동자들은 지금까지 1000일이 넘게 복직을 위한 투쟁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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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비맛 비스킷
연출 박경배 | 2010 | 다큐멘터리 | 80분
▶ 시놉시스
부산에서 7년간 활동해 온 락 밴드, 나비맛. 음악이라는 꿈을 포기할 수 없는 마음과 또다른 시작이라는 선택의 기로에 선 나비맛! 아늑하지만 때로는 벗어나고 싶었던, 지키고 싶었지만 언젠간 떠나야만 했던, '부산'이라는 울타리를 나와 새롭게 시작되는 나비맛의 여정은 과연 어떤 맛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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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선언
연출 최신춘 | 2010 | 다큐멘터리 | 31분
▶ 시놉시스
'우린 잘 안될 거야, 아마'를 모토로 삼는 고교 동창생들의 수다. 그리고 그들의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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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
연출 이강현 | 2010 | 다큐멘터리 | 136분
▶ 시놉시스
현행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하면 상시고용 50인 이상 300인 이하 사업장의 근로자는, 해당 사업장의 보건관리 업무를 맡은 산업의학 전문의에게 3개월에 한번씩 보건관리를 받도록 되어있다. 이 영화는 위 법률에 근거하여 이루어지는 현장보건관리를 1년 여간 촬영한 기록물에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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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피와 수진사이
연출 최윤정, 가브리엘 로렁 | 2010 | 다큐멘터리 | 68분
▶ 시놉시스
6살에 프랑스로 입양된 소피는 2008년 4월, 자신을 낳아준 생부와 친할머니, 고모 등 가족의 일부를 찾았다. 그 이후 아버지와 연락을 주고받으며 한국에서 만날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데…… 한편, 한국에서 소피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소피의 아버지와 할머니. 소피는 그녀의 약혼자인 브누아와 함께 2009년 7월,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첫 여행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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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장애인의 역습
연출 박종필 | 2010 | 다큐멘터리 | 54분
▶ 시놉시스
자립주택을 제공하라! 탈시설 5개년 계획을 수립하라! 활동보조 시간 확대하고 대상 제한 폐지하라! 서울시만 해도 70%의 시설 장애인이 퇴소를 원하고 있다. 그러나 지역사회에서 자립생활을 할 여건이 되지 않아 많은 장애인이 시설 안에서, 그리고 시설보다 더 시설 같은 골방에서 인간 이하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008년 12월 말 장애인과의 면담을 통해 자립생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지만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 이에 8명의 농성 장애인과 연대단체의 62일간의 끈질긴 투쟁에 결국 서울시는 2010년부터 자립생활가정을 시범사업하고, 장애인전환서비스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시설퇴소 장애인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한다. 결국 여덞 명의 장애인은 농성을 풀고 지역사회에서 자립생활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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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
연출 류미례 | 2010 | 다큐멘터리 | 68분
▶ 시놉시스
준비 없이 결혼하고 얼떨결에 엄마가 되었다. ‘엄마’라는 불가능 해 보이는 미션을 한 차례 한 차례 완수하며 보낸 10년의 시간. ‘나에겐 모성이 부족한 걸까?’, ‘엄마 자격이 없는 게 아닐까’ 하는 자책으로 괴로워하면서도 일을 포기할 수는 없었다. 그 치열한 전쟁과도 같은 시간 속에서 아이들은 무럭무럭 자라났고, 그런 아이들을 통해 나 또한 그만큼 성장했음을 느낀다. 결국, 이 영화는 세상에는 나 같은 엄마도 있다는 것을 쑥스럽게 고백하는 10년 간의 육아일기이자, 대한민국에서 ‘엄마’로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응원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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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월愛 (오월애)
연출 김태일 | 2010 | 다큐멘터리 | 101분
▶ 시놉시스
80년 5월 27일 항쟁의 마지막 날까지 도청과 광주외곽을 지켰던 시민군들, 가난한 삶속에서도 주먹밥을 해주었던 시장 상인들은 청년에서 중년을 훌쩍 넘었다. 이들은 평범한 광주시민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이들이 갖고 있는 광주항쟁의 기억은 이후 많은 삶을 변하게 했다. 5.18이 일어나기 전 그들은 가난하지만 꿈을 키워갔던 나이 어린 청년이었다. 계엄군들이 광주 외곽을 포위하고 있는 상황에서 광주시민들은 시민군을 중심으로 절대 자치공동체를 이루어낸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누가 선동하지 않아도 하나가 되어 서로 도왔던 소중한 경험을 이루어낸다. 공간적인차단과 정보의 차단 뿐 아니라 그동안 민주화운동 진영의 지도적 역할을 했던 운동가들의 부재라는 최악의 고립상태에 놓였음에도 하나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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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
연출 문정현 | 2010 | 다큐멘터리 | 73분
▶ 시놉시스
2009년 1월, 강제철거로 길거리에 내몰린 철거민들이 화염에 휩싸여 목숨을 잃었다. 용산의 불길을 보는 순간, 역사의 굵직한 순간마다 나(감독)를 스쳐갔던 죽음들이 떠올랐다. 고등학생 때 보았던 대학생의 분신으로부터, 6월 항쟁의 이한열 열사, 광주민주항쟁의 기억까지. 그들은 왜 죽어야 했을까? 이 다큐멘터리는 죽음으로 그려지는 오늘날 대한민국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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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 남일당 이야기
연출 오두희 | 2010 | 다큐멘터리 | 86분
▶ 시놉시스
대한민국을 휩쓸고 있는 ‘재개발 광풍’은 서울시 용산구에도 어김없이 불어 닥쳤다. 하루아침에 거리로 내몰린 세입자들에게는 잔혹하기 그지없는 현실. 그 속에서 하루하루 버티던 그들은 2009년 1월 20일, 살기 위한 마지막 요청을 시도한다. 하지만… 공권력의 폭력 진압으로 그 간절한 외침은 묵살되었고, 6명의 목숨마저 앗아갔다. 카메라는 그 날의 기억을 가슴에 묻고 여전히 남일당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을 좇는다. 카메라에 담긴 그들의 이야기는 이제서야 ‘남의 일’에서 ‘내 이웃의 이야기’로 우리의 가슴에 파고든다.
🏚️ 이편한세상
연출 밀가루 | 2010 | 다큐멘터리 | 27분 15초
▶ 시놉시스
30대 후반의 꽁지. 전문대를 졸업하고 서울로 상경했다. 신촌 이곳저곳 에서 프리터 생활을 전전하다 이돈 저돈 끌어 모아 신촌에 만화방을 냈다. 결국 만화방은 망했다. 다시 프리터 생활로 돌아갔고 노숙을 시작하게 됐다. 40대 후반의 용수. 열여섯에 상경해서 앨범공장에 다니면서 검정고시로 고등학교교육까지 마쳤다. 어느 날 오른손 검지 두 마디가 압축롤러에 끼여 절단되고 인력시장을 전전하다가 노숙을 시작했다. 50대 중반의 동수. 삼성카드 회원유치 텔레마케터로 시작해 팀장까지 달았다. 회원유치가 바닥을 달릴 때 쯤 과장은 그에게 ‘왜 불렀는지 알지?’라는 말로 무언가 요구했다. 빚이 있었다. 결국에는 거리로 나왔다. 그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왔다. 주거지원을 받았다. 무언가 해보겠다는 마음들이 조금씩 움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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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인한 계절
연출 박배일 | 2010 | 다큐멘터리 | 60분
▶ 시놉시스
해가 지고 번쩍거리는 불빛과 소음이 잦아들면 그제서야 거리로 나서는 사람들이 있다. 하루 동안 도시가 토해놓은 온갖 흔적들을 지우고 다니는 문전수거 환경미화원. 스스로를 쓰레기를 뒤져 살아가는 '너구리'라 자조하지만, 이들 역시 다른 누군가의 엄마이고, 아들이고 남편이라는 것을, 하대 받아 마땅한 '청소부'가 아닌 땀 흘리며 노동하고 살아가는 우리 자신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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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의 기적
연출 이혁상 | 2010 | 다큐멘터리 | 115분
▶ 시놉시스
서울 종로구 낙원동에 밤이 찾아오면 새로운 주인들이 하나 둘씩 골목을 채우기 시작한다. 남자를 사랑하는 남자들이 서로의 고단한 삶을 위로하며, 친구를 만나고, 사랑을 찾는 그 곳. 낙원동은 언제부터인가 게이 남성들을 위한 작은 '낙원'이 되었다.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큰 소리 한 번 치지 못하는 소심한 게이 감독 준문, 세상을 바꾸기 위해 오늘도 바삐 움직이는 열혈 인권 운동가 병권, 노래와 춤, 친구들을 통해 자기 안의 끼를 발견해나가는 쑥맥 시골 게이 영수, 사랑스러운 애인과 함께 선구적 사랑을 실천하는 로맨티스트 욜! 무지개빛 내일을 꿈꾸며, 오늘도 벅찬 한 걸음을 내딛는 게이들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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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stranslation
연출 김보형 | 2010 | 다큐멘터리 | 13분 14초
▶ 시놉시스
미국 학교는 총을 든 경비가 상주하기 때문에 더 안전해서 좋다는 어린이. 미국에 가면 사람들이 더 똑똑해진다고 생각하는 어린이. 미국에 다시 갈 수 있을 것 같아 소아과 의사가 되고 싶다는 어린이. 영어를 습득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초등학생들이 겪는 희망과 절망, 성공과 실패, 자신감과 불안감은 ‘글로벌’ 한국이 영어와 맺고 있는 관계에 대해, 우리 사회의 가치관과 욕망에 대해 무엇을 말해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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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이한 춤 ; 기무
연출 박동현 | 2010 | 다큐멘터리, 실험 | 62분
▶ 시놉시스
이 영화는 기무사, 한국 현대사, 한국의 근대 건축물에 관한 영화이다. 기무사 건물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 배경, 우리나라에서 근대적 시간들이 만들어 낸 골목길, 그리고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부수어져 가는 '동네' 그리고 옛 것들. 이 영화는 우리 앞에서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한 오마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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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의 공장
연출 김성균 | 2010 | 다큐멘터리 | 87분
▶ 시놉시스
세계 기타의 30%를 생산(OEM포함)한다고 자랑하던 한국의 기타회사 콜트(일렉트릭 기타)/콜텍(어쿠스틱 기타)의 성공은 산업재해와 저임금, 폭언과 성차별이 끊이지 않는 열악한 작업환경에서 노동자들을 착취하며 이루어진 것이었다. 노동자들이 환경개선을 요구하며 2006년 노조를 결성하자 사측은 경영난을 이유로 들며 폐업을 단행했고 노동자들은 지금까지 1000일이 넘게 복직을 위한 투쟁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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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비맛 비스킷
연출 박경배 | 2010 | 다큐멘터리 | 80분
▶ 시놉시스
부산에서 7년간 활동해 온 락 밴드, 나비맛. 음악이라는 꿈을 포기할 수 없는 마음과 또다른 시작이라는 선택의 기로에 선 나비맛! 아늑하지만 때로는 벗어나고 싶었던, 지키고 싶었지만 언젠간 떠나야만 했던, '부산'이라는 울타리를 나와 새롭게 시작되는 나비맛의 여정은 과연 어떤 맛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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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선언
연출 최신춘 | 2010 | 다큐멘터리 | 31분
▶ 시놉시스
'우린 잘 안될 거야, 아마'를 모토로 삼는 고교 동창생들의 수다. 그리고 그들의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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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
연출 이강현 | 2010 | 다큐멘터리 | 136분
▶ 시놉시스
현행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하면 상시고용 50인 이상 300인 이하 사업장의 근로자는, 해당 사업장의 보건관리 업무를 맡은 산업의학 전문의에게 3개월에 한번씩 보건관리를 받도록 되어있다. 이 영화는 위 법률에 근거하여 이루어지는 현장보건관리를 1년 여간 촬영한 기록물에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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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피와 수진사이
연출 최윤정, 가브리엘 로렁 | 2010 | 다큐멘터리 | 68분
▶ 시놉시스
6살에 프랑스로 입양된 소피는 2008년 4월, 자신을 낳아준 생부와 친할머니, 고모 등 가족의 일부를 찾았다. 그 이후 아버지와 연락을 주고받으며 한국에서 만날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데…… 한편, 한국에서 소피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소피의 아버지와 할머니. 소피는 그녀의 약혼자인 브누아와 함께 2009년 7월,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첫 여행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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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장애인의 역습
연출 박종필 | 2010 | 다큐멘터리 | 54분
▶ 시놉시스
자립주택을 제공하라! 탈시설 5개년 계획을 수립하라! 활동보조 시간 확대하고 대상 제한 폐지하라! 서울시만 해도 70%의 시설 장애인이 퇴소를 원하고 있다. 그러나 지역사회에서 자립생활을 할 여건이 되지 않아 많은 장애인이 시설 안에서, 그리고 시설보다 더 시설 같은 골방에서 인간 이하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008년 12월 말 장애인과의 면담을 통해 자립생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지만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 이에 8명의 농성 장애인과 연대단체의 62일간의 끈질긴 투쟁에 결국 서울시는 2010년부터 자립생활가정을 시범사업하고, 장애인전환서비스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시설퇴소 장애인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한다. 결국 여덞 명의 장애인은 농성을 풀고 지역사회에서 자립생활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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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
연출 류미례 | 2010 | 다큐멘터리 | 68분
▶ 시놉시스
준비 없이 결혼하고 얼떨결에 엄마가 되었다. ‘엄마’라는 불가능 해 보이는 미션을 한 차례 한 차례 완수하며 보낸 10년의 시간. ‘나에겐 모성이 부족한 걸까?’, ‘엄마 자격이 없는 게 아닐까’ 하는 자책으로 괴로워하면서도 일을 포기할 수는 없었다. 그 치열한 전쟁과도 같은 시간 속에서 아이들은 무럭무럭 자라났고, 그런 아이들을 통해 나 또한 그만큼 성장했음을 느낀다. 결국, 이 영화는 세상에는 나 같은 엄마도 있다는 것을 쑥스럽게 고백하는 10년 간의 육아일기이자, 대한민국에서 ‘엄마’로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응원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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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월愛 (오월애)
연출 김태일 | 2010 | 다큐멘터리 | 101분
▶ 시놉시스
80년 5월 27일 항쟁의 마지막 날까지 도청과 광주외곽을 지켰던 시민군들, 가난한 삶속에서도 주먹밥을 해주었던 시장 상인들은 청년에서 중년을 훌쩍 넘었다. 이들은 평범한 광주시민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이들이 갖고 있는 광주항쟁의 기억은 이후 많은 삶을 변하게 했다. 5.18이 일어나기 전 그들은 가난하지만 꿈을 키워갔던 나이 어린 청년이었다. 계엄군들이 광주 외곽을 포위하고 있는 상황에서 광주시민들은 시민군을 중심으로 절대 자치공동체를 이루어낸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누가 선동하지 않아도 하나가 되어 서로 도왔던 소중한 경험을 이루어낸다. 공간적인차단과 정보의 차단 뿐 아니라 그동안 민주화운동 진영의 지도적 역할을 했던 운동가들의 부재라는 최악의 고립상태에 놓였음에도 하나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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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
연출 문정현 | 2010 | 다큐멘터리 | 73분
▶ 시놉시스
2009년 1월, 강제철거로 길거리에 내몰린 철거민들이 화염에 휩싸여 목숨을 잃었다. 용산의 불길을 보는 순간, 역사의 굵직한 순간마다 나(감독)를 스쳐갔던 죽음들이 떠올랐다. 고등학생 때 보았던 대학생의 분신으로부터, 6월 항쟁의 이한열 열사, 광주민주항쟁의 기억까지. 그들은 왜 죽어야 했을까? 이 다큐멘터리는 죽음으로 그려지는 오늘날 대한민국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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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 남일당 이야기
연출 오두희 | 2010 | 다큐멘터리 | 86분
▶ 시놉시스
대한민국을 휩쓸고 있는 ‘재개발 광풍’은 서울시 용산구에도 어김없이 불어 닥쳤다. 하루아침에 거리로 내몰린 세입자들에게는 잔혹하기 그지없는 현실. 그 속에서 하루하루 버티던 그들은 2009년 1월 20일, 살기 위한 마지막 요청을 시도한다. 하지만… 공권력의 폭력 진압으로 그 간절한 외침은 묵살되었고, 6명의 목숨마저 앗아갔다. 카메라는 그 날의 기억을 가슴에 묻고 여전히 남일당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을 좇는다. 카메라에 담긴 그들의 이야기는 이제서야 ‘남의 일’에서 ‘내 이웃의 이야기’로 우리의 가슴에 파고든다.
🏚️ 이편한세상
연출 밀가루 | 2010 | 다큐멘터리 | 27분 15초
▶ 시놉시스
30대 후반의 꽁지. 전문대를 졸업하고 서울로 상경했다. 신촌 이곳저곳 에서 프리터 생활을 전전하다 이돈 저돈 끌어 모아 신촌에 만화방을 냈다. 결국 만화방은 망했다. 다시 프리터 생활로 돌아갔고 노숙을 시작하게 됐다. 40대 후반의 용수. 열여섯에 상경해서 앨범공장에 다니면서 검정고시로 고등학교교육까지 마쳤다. 어느 날 오른손 검지 두 마디가 압축롤러에 끼여 절단되고 인력시장을 전전하다가 노숙을 시작했다. 50대 중반의 동수. 삼성카드 회원유치 텔레마케터로 시작해 팀장까지 달았다. 회원유치가 바닥을 달릴 때 쯤 과장은 그에게 ‘왜 불렀는지 알지?’라는 말로 무언가 요구했다. 빚이 있었다. 결국에는 거리로 나왔다. 그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왔다. 주거지원을 받았다. 무언가 해보겠다는 마음들이 조금씩 움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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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인한 계절
연출 박배일 | 2010 | 다큐멘터리 | 60분
▶ 시놉시스
해가 지고 번쩍거리는 불빛과 소음이 잦아들면 그제서야 거리로 나서는 사람들이 있다. 하루 동안 도시가 토해놓은 온갖 흔적들을 지우고 다니는 문전수거 환경미화원. 스스로를 쓰레기를 뒤져 살아가는 '너구리'라 자조하지만, 이들 역시 다른 누군가의 엄마이고, 아들이고 남편이라는 것을, 하대 받아 마땅한 '청소부'가 아닌 땀 흘리며 노동하고 살아가는 우리 자신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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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의 기적
연출 이혁상 | 2010 | 다큐멘터리 | 115분
▶ 시놉시스
서울 종로구 낙원동에 밤이 찾아오면 새로운 주인들이 하나 둘씩 골목을 채우기 시작한다. 남자를 사랑하는 남자들이 서로의 고단한 삶을 위로하며, 친구를 만나고, 사랑을 찾는 그 곳. 낙원동은 언제부터인가 게이 남성들을 위한 작은 '낙원'이 되었다.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큰 소리 한 번 치지 못하는 소심한 게이 감독 준문, 세상을 바꾸기 위해 오늘도 바삐 움직이는 열혈 인권 운동가 병권, 노래와 춤, 친구들을 통해 자기 안의 끼를 발견해나가는 쑥맥 시골 게이 영수, 사랑스러운 애인과 함께 선구적 사랑을 실천하는 로맨티스트 욜! 무지개빛 내일을 꿈꾸며, 오늘도 벅찬 한 걸음을 내딛는 게이들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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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stranslation
연출 김보형 | 2010 | 다큐멘터리 | 13분 14초
▶ 시놉시스
미국 학교는 총을 든 경비가 상주하기 때문에 더 안전해서 좋다는 어린이. 미국에 가면 사람들이 더 똑똑해진다고 생각하는 어린이. 미국에 다시 갈 수 있을 것 같아 소아과 의사가 되고 싶다는 어린이. 영어를 습득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초등학생들이 겪는 희망과 절망, 성공과 실패, 자신감과 불안감은 ‘글로벌’ 한국이 영어와 맺고 있는 관계에 대해, 우리 사회의 가치관과 욕망에 대해 무엇을 말해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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