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송환>은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이며 다큐멘터리상 수상과 더불어 “사람의 인생을 지탱하는 것은 신념만이 아니며, 실체적인 삶과 인간관계에 있다는 사실 앞에서 지난 70년 넘게 해결되지 않은 전쟁과 이데올로기의 폭력이 여전히 자리한 한국 사회를 다시금 돌아보게 만든다”(전주국제영화제 문성경 프로그래머)는 찬사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2차 송환>은 대만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평창국제평화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관객과 만나고 있으며, “그 세월을 견딘 김영식 할아버지의 얼굴은 분단 시대의 슬픈 자화상이다”(제4회 평창국제평화영화제 프로그램 노트), “<송환>에서 <2차 송환>이 만들어진 20여 년 동안 한국 사회는 장기수들에게 여전히 잔혹하고, 전망적이다”(제10회 무주산골영화제 프로그램노트), “20년이 넘는 지리멸렬한 시간 동안 작품은 좌초될 위기를 몇 번이나 겪지만 그럼에도 김동원 감독의 의지에 의해 완성된다.”(이동윤 영화평론가) 등의 호평을 받고 있어 시네필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